타임라인 정리글 링크

아래 글 보다는 위의 타임라인 글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경기 다시보기 보고있는데..
우리 해설들 그냥 소리지르면서 말하거나 비명 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소리 들으면서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거나 심하면 스트레스 받는 편임.
몇 년 전부터 몇몇 해설분들이 이런 특징이 강하고 이걸 계속 유지해왔는데
목이 갈라지도록 소리지르는 건 좀 불필요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도 별로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고,
롤을 같이 보는 지인들도 한 번씩은 중계진이 왜이렇게 소리지르냐고 말하기도 함.

꼭 차분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너무 비명만 지르는건 줄이고
심각한 상황이어도 캐스터님들 정도로 목소리 볼륨을 맞추면 좋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그냥 시청해왔는데
좀 개선되면 좋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