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뭐 페이커 자체가 호감형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큰 생각 없었는데
사우디컵까지 보고 나니까
대상혁의 서사는 ㅈ됨 스타력 하난 진짜 타고난듯

먼지나게 욕 먹던 사람이 저렇게 또 큰 대회에서 캐리를 하고 증명하다니 걍 팬 인정하기로 했음



근데 아직까진 티원에선 오너 구마가 좀 더 좋긴 해
상대적으로 평범한데 열심히 하고 성격 좋아보이는 친구들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