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고는 화제의 유압프레스 처형식을 넣으면서

단순히 상금 적당히 나눠먹는 친선전에서

국가와 팀의 자존심과 명예가 달린 단두대 매치가 되면서 대회 격이 msi급 이상으로 커져버림

+ 대회 공식 언어를 영어로 사용함으로써 대회 관계자들도 영어를 사용하고 진행 또한 매끄럽게 진행됨

이외에도 타이밍이나 경기장 인테리어, 트로피 디자인 등 사우디가 여러모로 공을 많이 들였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