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T1은 LCK의 자랑이고 대표이며 
국제전에서 LCK가 진정한 황부 리그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데

왜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임?

솔직히 롤드컵, MSI, 아겜 등 국제전에서
T1, 젠지 그리고 쵸비와 페이커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다들 알거 아님?

막말로 T1 그리고 젠지가 LCK 팀이 아닌
타국의 리그 팀이라고 생각해봐
얼마나 아찔해

작년에 룰러, 카나비의 징동은
얼마나 위협적이 였음?
실제로 골든 로드도 막판에 
롤드컵에서 겨우 막았자나


티원, 젠지, 담원, KT 등 
LCK를 대표하는 팀과 선수들의 노고와
팬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으로 
롤드컵, 아겜, MSI를 우승하고
이번 사우디컵 또한 우승했자나.


적당한 비판과 합리적인 비난은 
선수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지만

선넘는 갈드컵 문화는
디도스 같은 존재라고 생각함.

무튼 누가 먼저 갈드컵을 시작 했는지 따지면서 
또 진흙탕 싸움 하는 것 보다
잘못된 문화는 팬들이 스스로 자각하여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