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드컵 때문에라도 서부팀 경기는 엥간하면 보는 입장인데 작년 롤드컵, 재작년 롤드컵 다 본 입장에서
현재 티원이 거는 승부수가 3판 2선 같은 단두대 매치에서 너무 치명적임. 물론 결승은 5판이긴한데 비슷하다고봄

오너,케리아 같은 애들 보면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야 작업 할 때 그냥 빼는게 아니라 꼭 한대씩 침.
거기에 이제 뭐가 걸리면 또 뭐하나 cc 던져봄. 그러다 상대 입장에서 "어?" 싶을 때 텔이랑 합류로 확확 뒤집음.
이게 유관력이라 불리는 불리한 경기 역전하는 힘 인듯

또 t1 대회 성적에 영향을 받는게 페이커의 라인전인데 리그, msi때랑 다르게 지금 폼이 매우 좋음.
트타 코르키구도, 탈리야 숙련도 등 원래는 문제 되던 것들이 오히려 강점으로 올라옴.

페이커가 라인전을 안지고 운영단계로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오너의 폼이 절정이다 = 우승임

이건 t1팬들의 입장이 아니라 까의 입장에서 느끼는 t1임. 팬이 많고 그게 유지가 되는데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