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쓰
2024-07-07 04:49
조회: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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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골딱이 티원보는 재미에 롤하는 아재는마린 뱅기 페이커 뱅 울프 시절부터 티원만 봐왔던 아재는
솔직히 다른팀이 잘하든 말든 별로 관심이 없음... (광동잼) 17티원이후에 잠시 방황하다가 저 조합을 잊고 새롭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오페구케 보는 맛에 시청하기도 하고~ 항상 이겼으면 좋겠지만 지더라도 별로 안 긁힘.. 그것보다 오늘은 누가 어떤 플레이를 했나~ 와 지렸다 ~ 그 쾌감으로 보는 것 같음 ㅎ 항상 그렇긴했는데 요즘은 커뮤든 방송이든 자꾸 물어뜯는 채팅이 너무 많아진 것 같아서 불편하긴 한 듯. 허구헌날 싸우고있어성 걍 자기팀 열심히 응원하고 재밌게 봐요~ 아무리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지만 배알꼴려해봤자 결국 자기손해에요 ㅋ 갠적으로는 페이커 은퇴얘기나오고 다음은 누구냐 했을때 사실 없지않음...? 티원팬이라서 그렇게 보이는것도 있긴할거같은데 스타성을 가진 선수가 다른 팀에 잘 안보이긴하는거같은데. 그나마 쇼메? 했는데 성적이 좀 아쉬워서 ㅜ 팬의 눈이라 그런진 몰라도 제구케가 팬들이 좋아하는걸 잘 아는 느낌이긴한듯..ㅋㅋ 어느 직업이든 업계에서 페이커정도 커리어면 까방권정돈 있어야는거 아닌가싶음ㅋㅋ 인겜 내 지표는 서서히 예전만 못해지겠지만 가끔 보면 신입사원 까는거같음 ㅋ 수많은 미드라이너 숫자중에 단 10명 중 항상 상위권을 지키면서 11년간 생존한 것 자체로 좀 존중하면 안될려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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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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