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팀 트로피 전달식이나 프레스 바사삭 같은 자극적인 퍼포먼스로 위상, 중요성 강제 주입시키는쇼를 빼고보더라도 그슬의 본 의미라고 볼 수 있는 '한해를 씹어먹은 팀'이라는 정당성에 금이 갈 수 밖에 없는 대회긴 함.

실제로 해외에서는 이미 그슬 나가리 취습중이고 국내조차 갑론을박 중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