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상황과 뜻을 마음대로 변형시킴 
애초에 한 해동안 그 어떤 대회에서도 패배한 적이 없는 무적의 팀을 그랜드 슬램, 골든 로드라 칭함
단지 꾸준하게 여는 공신력 있는 대회가 리그컵과 msi였고,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이벤트성 초청대회들이 거의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리그컵과 msi, 롤드컵 우승을 정배처럼 여길뿐이죠
차라리 참가를 안했다면 모를까 올해 저조한 성적으로 국제대회 패배한 기록이 있는 팀을 그랜드 슬램이나 골든로드라고 하는것 자체가 그냥 짜치지 않나요?
24년 국내외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이 골든로드를 달성한 무적의 팀 젠지 (사우디컵 광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