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7년도쯤 페이커 폼은 떨어진 상태였음
본인은 극구 부인하지만 내가봤을땐 그냥 에이징 커브가 온 것
으로 보였음 다른 미드라이너들 성장 속도에 맞춰가지 못하면 그게 에이징 커브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드컵 당시 페이커의 실력? 지금처럼 너무 심하다 팀원이 불쌍하다 정도의 느낌은 아니었음 그래도 미드는 진다 급 조롱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는거임
근데 거기서 벌써 7년차를 더 버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