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가리는 동시에 상대의 장점을

최소화시키고 상대의 단점을 공략하는게 핵심임. 

상대 뒷통수를 치는건 그 이후의 문제......

정면대결 힘드니까 그냥 뒤통수만 노려

이런 마인드로 밴픽을 하니 상대 장점은 극대화시켜주고 

자신들의 장점은 스스로 없애버린 상태에서 뒤통수만 친다고 뱅뱅 돌다가

오히려 단점만 극대화되고 스스로 자빠지는거임.

근데 애초에 정면대결이 그렇게 힘든게 맞아?

일단 여기서부터 의문이 생기는데 붙어보기도 전에 스스로 우리가 체급이

딸리니까 정면대결로는 못이겨 이 마인드로 비틀기부터 시도하는게 과연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더 낫다고 볼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