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당시
상 : 니가 남을 축하해줘야 남도 너를 축하하지. 난 결승전 볼거야
중 : 난 떨어지고 멘탈도 나가서 결승전은 안보고 쉬어야지(생각)
하 : 결승전 관심없다(인터뷰)

악플관련
상 : 전부 제탓이니까 저한테 소중한 사람들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중 : 가만히 있음
하 : 꼭 싸워서 이겨주세요

기부
상 : 기부를 함
중 : 기부를 안함
하 : 기부을 욕함

이런식으로 상황에 따른 판단이나 워딩을 보면 인성이 보이는데 페이커가 여기서 상이라는 선택지만 취한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인성으로 빨리는지 이해가 안간다니까 ㅋㅋ 페까가 말하는 페이커 인성은 “안좋다” 가 아니라 “평범 혹은 그 바로밑이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