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이랑 쵸비가 신생팀의 돌풍이라면서 스포트라이트 쫙 받고 
skt랑 페이커는 페이커가 발목잡는다느니, 46등 미드라이너라느니, 은퇴해야되는데 안하고 추하게 늙어간다느니 온갖 조롱받고 있을 때

두번의 결승에서 그리핀이 완패 당하고 
관심사였던 미드 구도에서 페이커가 예상을 깨고 밀리지 않음, 특히 아지르 리산 구도는 인베 이후 쵸비의 멘탈이 나갔는지, 완전 박살나 버림
이후에는 
쵸비는 팀에서 소년가장 모드로
그리핀은 소드 사건이 터지면서 뭐 할것도 없이 공중분해 

이후엔 
담원왕조, 아니고, 의자씬 등으로 담원에 스포트라이트 쫙 깔아줬었고 
그때도 슼이랑 페이커는 스포트라이트 받는다기보단, 그냥 갈들이랑 묶여서 조롱거리였는데
edg에게 결승에서 충격패 당하고 난 뒤 22로스터까지 멸망하면서 무너졌고 

drx도 밑바닥에서부터, 젠지 티원 꺾으면서 롤드컵 우승 들어올리면서 스포트라이트 쫙 받고 
소년만화의 표본부터 해서, 중꺾마 밈까지 쫙 돌아다녔는데 
담원이랑 마찬가지로 롤드컵 우승 후 로스터 멸망하면서 박살난거구 

개인만 놓고보면
유칼도 조선제일검 소리 들으면서 스포트라이트 받았었는데, 갑작스런 기량 하락으로 사라졌고
엠비션도 깃창으로 롤드컵 우승하고 포지션 변경해서 롤드컵 우승했다고 스포트라이트 받았는데 
결국 다음년도에 기량문제로 인해, 롤드컵에서 나름 유명한 밈이던(?) 1학년 5반 되버리고 은퇴


스포트라이트 받았을때 기회잡고 이후에도 꾸준히 성적을 내면서 뭔가를 해낸게 지금까진 페이커밖에 없었음 
딱 작년에 젠지가 롤드컵 우승하고 지금과 같은 포스 유지하고 있었으면 
담원왕조때처럼 젠지왕조 만들어지는거였는데 
프론트의 중국몽 + 럼자오자레 + 징동 골든로드 막기, 중국팀 도장깨기, 그 토스, t1의 우승이 겹치면서 
스포트라이트가 다시 페이커랑 t1한테 옮겨가버려서 그랬던거지 

이번에 롤드컵 먹고 최초로 캘린더 그슬 달성하고 로스터만 유지되면 담원왕조때처럼 젠지왕조 생길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