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lc지역 틈새의 땅은 신안이 천사로 보일 정도의 개앰창 지역이었다

이 지역 전통적인 풍습은 인신공양으로 걍 무녀 마을의 여자를 납치해다가 오물묻은 채찍으로
온몸을 찣어발긴다음에 마을의 죄인 살갗과 같이 대충 버무려서 항아리 속에 넣는거였음
이렇게 넣어진 제물을 통해 토착신과 소통해서 힘을 얻는 족속들이 대충 뿔인간(흉조 도가니 등)

2. 마리카는 이 틈새의 땅의 무녀였다

어린 마리카가 저 앰창항아리에 담기기 직전 마리카의 어머니가 뿔인간들을 막아세움
마리카의 어머니는 참수당해서 시체로 남아있고 닿으면 제스쳐 '어머니여'를 줌
마리카는 도망치면서 신에게 기도했고 그 기도가 외신들에게 닿아서
외신이 엘데의 짐승과 두손가락(수신기)을 파견함

무녀 마을로 들어가는 방법은 저 얻은 '어머니여'제스쳐를 쓰면 입갤 가능함
마리카가 자신의 고향을 보존했고 어머니를 그리워한다고 생각할 수 있음


3. 신이 된 마리카는 의외로 틈새의 땅을 바로 짓밟진 않음

참아주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런 시늉이었는지 마리카가 신이 되고 난 다음 틈새의 땅을 바로 부수진 않음
의외로 그냥 그대로 보존해두다가, 
뱀의 피가 있는것으로 확인된 아들(메스메르)과 아들을 따르는 기사단을 십자군의 형식으로 틈새의 땅으로 보냄

메스메르는 가서 틈새의 땅을 걍 불질러버림
이러한 행위에 회의감을 느낀 기사단 몇몇은 메스메르의 십자군에서 탈퇴함
그리고 저주받은 피를 가진 메스메르는 틈새의 땅에 유폐됨


4. 본편에서 상냥한 미켈라의 행보는 일부 거짓으로 보임

영원히 유약할 운명을 지닌 미켈라는 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것으로 보임
걍 마음조차도 유약한 아이였던 미켈라가 자기 딴에 만드려는 상냥한 세계가 수많은 앰창스러운 결과를 만듬

미켈라가 보기에 가장 강인하고 상냥한 신은 라단이었고
라단을 자신의 반려로 삼아 새로운 황금률을 만들기로 한 미켈라가 동생을 라단에게 보냄
틈새의 땅에서 새로운 황금률을 만들기 위해선 라단은 죽어야했음

동생 말레니아가 트레일러에서 라단과 격돌하는 씬에서 말레니아가 속삭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땐 썩어라 쯤으로 다들 알았지만 사실 미켈라가 신의 반려를 기다린다 라는 말이었음
걍 대충 뒤지고 틈새의 땅으로 떠나가란 소리임

미켈라는 새로운 황금률의 왕으로 라단을 세우고 자신은 왕의 반려이자 새로운 신으로
어머니를 대체하고자 했음 어머니는 외신의 수신기 역할밖에 못하니까 자기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 생각했던것
근데 미켈라의 상냥한 인격이었던 트리나(수면의 성녀)가 반대함

어차피 너도 신해봤자 걍 어머니처럼 수신기 역할밖에 못함 니 계획은 애초에 틀렸다
미켈라의 선택은 걍 자신의 상냥한 인격을 잘라내는거였음

그래서 트리나의 꿀 4번 먹고 4번 뒤지면 트리나가 미켈라는 신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모른다 라고 말함


5. 말레니아가 말한 가장 두려울 반신 미켈라는 사실이다

이 씨발새끼 능력이 완전 매료임 저항을 못함
미켈라를 납치한줄 알았던 모그도 매료된거였고, 미켈라의 가신단도 전부 매료되었음
미켈라의 동생 말레니아도 매료되었을 가능성도 있고
최종 보스인 라단도 미켈라에게 매료되었음

이게 패턴에도 나와있는데 2페이즈에서 미켈라가 잡기 패턴을 거는데
2번 걸리면 내 캐릭이 미켈라한테 매료되어서 전투가 강제로 패배당함 

애미 씨발 똥게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