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그랜드 슬램하면 딱 5명만이 그 기록을 가지게 됨.

그 시점 기준 월즈2회 우승한 사람들은 베릴, 캐니언, SK 선수들 (합쳐서 5명이 넘어감 페이커는 4회니깐 빼고)

그럼 희소성 측면에서 그랜드 슬램이 더 가치 있는거지


그리고, 그딴 걸 떠나서 그랜드 슬램은 그 해를 그 팀이 지배한거임. 머 좆뽀록 물로켓 이딴 소리가 후대에도 나올 수가 없음.

지역리그 죄다 주댕이 찢어버리고, 중간평가 MSI에서도 찢어버리고, 결산에서도 찢어버리고.  23 T1이 세계를 지배함?

조시나 까잡숴, 대가리 총 맞은 병신 아니면 그런 소리 못함. 

그슬 이후 멤버들이 각자 찢어져서 커리어 이어가다보면 월즈2회 또는 3회 드는 사람도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슬은 앞으로

나오기가 더 어려워지니깐 못 나온다 보면 됨 ㅇㅇ

게다가 늙어버리면 외부 요인이 아니라 자신부터가 걸림돌이지 ㅋㅋ 1년 내내 부상없이, 컨디션 난조 없이 5명이 모두 잘 뛰어야

하는데 본인부터가 생리 앞둔 여자마냥 왔다갔다 감당 가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