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끝까지 지금의 위치와 상징성을 가지고 롤이 더이상 남아있지 않게 되더라도
페이커라는 상징이 e스포츠에 끝까지 빛을 냈으면 좋겠다
언제나 상시 숭배할 수 있게 남아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