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LPL 4팀중  3팀 4강 진출한 상황
그리고 LCK T1 

이창호 9단의 전설 상하이 대첩이 생각난다.한국 팀원 전부 떨어지고 유일하게 남은 이창호9단.
같은 공간 혼자 걸어가는 이창호9단
당시 전문가들은 이창호9단이 우승할 확률은 3%도 되지 않는다고 분석함.
그런데 홀로 걸어가 4명의 중국기사 1명의 일본기사를 모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경기 이후 중국의 창하오9단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한국 기사를 모두 꺾어도 이창호가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한국 팀을 모두 꺾어도 T1이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