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에 바꾼 봉풀주 강타
36분 게임 끝날 때 까지 들고 있더라. 귀신에 홀린 줄 알았음


보통 그 상황에 못 쓰면 정글 몹이나 미니언에 대충 쓰고 바꾸는 게 정상임.
근데 그냥 저걸 계속 들고 있어. 점화면 이해를 하겠는데 강타를 저게 지금 16분동안 스펠 하나 버리고 한 거라니까?
16분이면 텔만 4번을 써 사이드 운영도 이득 훨씬 볼 수 있었는데 제대로 못했다는 소리임.


강타 빨리 쓰고 정화나 유체화 이런 거 들고 한타 했으면 그나마 더 나았을 텐데 맛이 갔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