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이 저걸 당해서 3:2로 졌다고 생각해봐

징계하라고 진짜 온 커뮤에서 들들 볶으면서 발작한다니까?

왜냐면 저 장면이 진짜 중요했거든

평소에도 별 것도 아닌 거에 개발작하던 ㅈ갈들 특성 상 저거에 발작 안 할 리가 없음

최소 지금쯤 LCK에서 입장문 올리고 조사 해보겠다 얘기는 나왔을 거임

기자들 중에도 ㅈ갈들 얼마나 많냐 걔네도 인터뷰 열나게 찔러봤겠지

심지어 지금 나오는 논란이 억까가 아니라 충분히 나올 만한 논란이라 갈드컵이 일어날 일도 없음

커뮤 대통합 나오는 거야


그런데 페이커 팔 통증으로 휴식할 때도 인터뷰 할 때마다 페이커 없는 티원은 어떻냐는 둥 집요하게 물어보던 것들이 이번엔 귀신같이 입 다물고 조용히 있네?

갈들도 입 꾹 다물고 있네?

만약에 티원이 피해자였으면 조 마쉬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내 생각엔 sns로 난리치면서 여론선동 했을 거 같은데

와 난 만약에 도란이나 딜라이트가 악용해서 했다고 생각하면 지금쯤 커뮤에 서식하고 있는 그분들이 어떤 행동을 벌였을 지 궁금하긴 함

울프보고 돼지XX니 벵기보곤 페이커 덕에 우승한 무능한 놈이라고 욕하는 것들인데 딜라이트한텐 얼마나 세게 욕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