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압구정역 부근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6억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SUV를 몰고 질주를 하던 28살 신모 씨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과 건물외벽을 들이박음.
사고를 당한 여성은 양쪽 다리 뼈가 복개 되고,두피가 벗겨지는 등 심각한 부상으로 현재 인근 병원
중환자실 에서 7시간 넘게 응급 수술을 받고있음.


피해 여성은 어린 동생과 외할머니를 부양하며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귀가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길을 걷던 배우지망생


온몸에 전신 문신을 세긴 가해자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횡설수설 하며 위협적인 행동을함.


그는 사고 직후 피해자가 차량 밑에 깔려있음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았음. 그러자 "차 밑에 사람 있다" 라고 소리치는 주변 행인들의 외침
에도 갑자기 악셀을 밟아 피해자를 매단채로 건물 외벽을 들이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 피해자는
더욱 심각한 부상을 입음


그 후 천천히 여유롭게 차량에서 내려
만신창이가 된 피해자를 살펴 보지도않고,휴대폰 통화만 함
가해자는 서울 강남경찰서 에서 대형로펌 소속 변호사와 함께 여유롭게 웃으며 조사받고있다고함.


가해자는 서울 강남등지에서  mt5 해외선물 관련 리딩방을 운영하며 막대한 거래 수수료를  벌고있는
인물로 파악중이며,조직폭력배와도 연관 있는 인물로 추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