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경기, 결정적인 순간, 벼랑끝의 상황에서 스스로 던져서 팀 나락에 처박는 선수 맘 특

즈그 주인님이 처박아서 처던져서 말아먹은거 이악물고 끝까지 모르쇠하면서 

문재앙식 화법으로 "xx가 본질인데요?" "oo이 더 중요한거 아니에요?"시전함

대충 1~2주쯤 지나서 열기 식었다 싶을때쯤 게시판에 슬슬 기어나와서

"내가 분석했는데~ 사실 주인님이 문제가 아니었고 다른라인 차이때문에 진거다~~" 물타기 시작


아니나 다를까, 아겜 선발이니 국대니 슬슬 도마위에 오를 준비하니까

은근슬쩍 구가 범인이다 구가 아니라 즈였으면 이겼다 

아니다 제오가 원흉이다 이 ㅈㄹ들 하면서 

즈그 주인님 국대 모시기에 눈이 벌개져서 바퀴벌레들마냥 기어나와서 발작들을 하네


뎊맘들 니들은 아니다 싶지? 니들은 더했으면 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