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가입해야지 가입해야지 하면서 가입 안하다가 또 2레벨이 되면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벌써 스프링은 무슨 섬머도 끝나고 롤드컵의 계절이네요.

그래서 좀 무색하지만 치어풀 용도로 그렸던 몇개 올리고 갑니다.

여러번 우려 먹어서 좀 민망하네요 :(

 

 

 

 

nlb 결승 이후 그렸습니다. 이거랑 실드 응원 이미지를 비슷하게 맞췄었어요. 많이 길어졌지만.

 

 

nlb 결승때 들고 가려다가 미완이라 못 가져갔던 치어풀입니다. 들고가려고 했더니 졌네요..

 

 

이것도 롤챔스 8강 스크스전때인가, 아는 분께 맡겨 올렸으나 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치어풀만 그리면 지니 악운이네요 :( 시간이 없어서 글씨 빼곤 갤노트로 그렸더니 후회가 막심한 치어풀이었습니다.

 

 

 

 

 

리빌딩 얘기를 듣고 한창 싱숭생숭하고 우울했던 때에 그렸었습니다.

구 소드도 엄청 좋아했지만 신 소드도 엄청 좋아하고, 또 지금 구/신 소드 애들 모두 행복한 것 같아 퍽 기쁜 일이라 생각합니다:3

구 소드 애들도 신 소드 애들도 그리고 특히 제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영감님이 행복하게 즐겁게 게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