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까지  저티어라 생각하겠음

상체에만 갱 가는 이유


'라인이 당겨져서'


즉, 라인이 당겨진다는건 라인 푸쉬 주도권이 1도 없이

발렸다는 소리임

뭐 상황에 따라 당기고 디나이 시키는 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처발리고 있는 상황임


이때 정글이 한 눈에 봐도 갱가기 쉬운 구조임

바텀 기피하는 이유가 왠지 바텀은 와드가 있을꺼 같은 심리


서폿이 와드를 한다 
이 개념이 저티어들 머리속에  씨게 박혀있음


저티어는 이미

바텀은 바위게 따러 오는 잠깐 들리는 곳임


여기서 좀더 나은놈은 용만 먹고 다시 올라감ㅋㅋㅋ

용 쉽게 먹는게 바텀이 주도권 있을때인데

용만 빼먹고 다이브 생각없이 다시 윗캠프임


주도권 꽉있는 바텀에 한번 더 힘실어주는

다이브 콜은 저티어가 일단 이해를 못함

이게 저티어 정글특임

부캐 에메랄드들은 아는데

본캐 에메랄드 유저들은 대부분 몰라서

여기서 개념차이로 존나 싸우는거임


게다가 이런 정글은 바텀에 갱각 안나오면

갑자기  적 카정을 생각없이 상황 안보고

들어가서 반드시 죽기도 함

여기서 이미 정글이 터지고 연쇄작용으로 바텀,미드가

같이 터지는거임


일단 한눈에 보기쉬운 탑 상황과 다르게 미드나 바텀 상황을

잘 인지를 못함


바텀이 당겨져 있을때 잘 안오는 이유가

위에 말했지만 서폿은 와드를 한다

이게 기본값임

그래서 못가는거임

왠지 바텀가면 손해일꺼다 이게 머리속에 이미 자리 잡혔기 때문


마찬가지로 윗캠프 돌다가 상대정글이 바텀에 보이면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서 다 돌고

다시 상체감


왜?  라인이 당겨져 있으니깐.. ㅋ

그냥 악순환 반복임

여기서 이 최악의 정글러가 유일하게 이기는 루트

탑이 잘해서 사이드 파워로 이기는 구조임

미드가 좃망하고

바텀이 좃망해도

유일하게 얘가 이기는 한가지 루트임

이기고 밀고 있던 상대탑이 탑만 오는 상대정글에

멘탈이 갈려서

' 아니 ㅅㅂ 개패고 있었는데 갱 ㅈㄴ오네'

이런식으로 멘탈 갈리면 이 최악의 정글러가

이기는거임


구조가 뇌빼고 걍 ai마냥 기본값임

그래서 니달리 같은 캠프 빠른 챔으로

기사들이 동선 하나만으로 양학을 하는거임


예측이 너무 쉽고

상황이 절대적으로 캠프 살아 있는쪽으로만

이동을 하다가 탑감


그래서 유독 원딜이나 서폿할때 아군정글이 저런식으로

하는 애들이 과반수가 넘기 때문

정신이 나갈수 밖에 없는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