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쉬 원챔 랑랑(LangLang)입니다.
이번 시즌 마침내 마스터 복귀 했습니다.

유체화와 치속이 사라진 이번시즌 애쉬, 크라켄 삼위일체가 가장 대중적인 템트리기에 
해당 템트리로 일단 마스터라도 찍자 라는 마인드로 좀 돌려보다가
내 실력이 낮아진건지, 템트리가 나랑 안맞는건지.
다2~4구간에서 진짜 너무 허덕였습니다.
예전 시즌에도 삼위일체란 템은 뭔가 저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서
삼위일체를 가지 않는 템트리인 선경계 루난 마최(몰락) 를 발견하고 마스터 3층까지 올렸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경계루난마최(몰락) 템트리는 거의 갈수 없는 수준으로 너프를 먹은상태라
다이아 하위 구간에서 허덕이면서 
진짜 템 연구만 100판은 박은거같네요.(애쉬 밴도 너무많이 나와서 정말 게임 돌리기가 힘든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치속이 사라지면서 q가 켜지고 공속 2.5를 오버되면 템의 공속이 낭비되어 버리니 
온힛템트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템트리 연구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템 연구를 해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이번시즌 (현재패치) 에 가장 어울리는 애쉬 템트리를 발견하게 됐고, 
이 템트리로 높은 승률로 마스터에 복귀하였습니다. 


(템연구한다고 애쉬 승률 박살나있었던건 비밀.. )

조금은 특이한 템트리라 설명이 좀 길어질수 있으니
애쉬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설명을 자세히 읽고 이 템트리를 찍먹해보시면
 애쉬의 최근 너프 패치 이후 승률이 많이 떨어진걸로 확인되는데
이 템트리가 여러분의 애쉬 승률을 많이 올려줄거라고 확신합니다.
먼저 룬과 최종 템트리는 아래와 같구요



템 트리 순서 :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Terminus(경계)Ninja Tabi(판금 장화)Wit's End(마법사의 최후)The Bloodthirster(피바라기)
스태틱 -> 크라켄 -> 경계 -> 판금장화(마법의신발업글) -> 마법사의최후 -> 피바라기


이제 자세한 공략과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1] 룬 설명 : 마법의 신발 채용 이유 
 지금 대부분의 원딜에게 필수가 된 아이템 스태틱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과 크라켄 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은 각각 이동속도가 7% 붙어있습니다. 
하위템인 꽁지깃에도 Rectrix(꽁지깃) 이동속도가 4%나 붙어있죠. 
애쉬는 항상 선 광전사의 신발을 올려서 이동속도와 공속의 효과로 라인전을 풀어나가는게 핵심이지만, 
그것의 장점보다 1코어를 빠르게 뽑을수록 가장 효과가 있는 스태틱을 가장 빠르게 올리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1코어 스태틱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에 이동속도가 없다면 신발없이 스태틱을 올리는건 위험하겠지만, 
하위템에도 이동속도 4%, 완성템에는 이동속도 7%가 붙어있기에 
신발에 돈을 단 1원도 안쓰고 빠르게 스태틱을 올려도 이동속도에서 답답함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템트리는 3코 경계 완성되기 전에는 신발 업그레이드를 안시키기때문에
룬으로 지급되는 마법의신발Slightly Magical Boots(약간 신비한 신발)의 이동속도가 +35 (기본이속25+마법의신발추가이속10)인 점을 
활용하여 3코까지 신발 업글없이 코어템에 모든 돈을 투자하는데 결코 부담이 없습니다.  
애쉬에게 정말 중요한 능력치는 공격속도와 이동속도이고, 
이 때문에 광전사의 신발을 1코 전에도 올리는게 정석이지만, 이 템트리를 간다면 
1코 스태틱(이동속도7% 공속 45%) 완성 후 
2코도 하위템애 꽁지깃이 있고 완성템에 이동속도 7%가 붙은 크라켄(이동속도7% 공속40%) 을 가기때문에 
더욱더 신발 업글 없이도 2코만으로 애쉬의 코어능력치인 공속과 이속을 다 챙길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보시는것처럼 3코어 완성전까지 신발업글을 하지않아도 
이동속도가 낮지 않습니다. 
효율이 정말 좋은 아이템 3개(스태틱+크라켄+경계) 를 신발에 단 1원의 투자도 없이 빠르게 올려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게 중요합니다.

추가로, 비스킷을 가지않기 때문에, 정밀에서 침착룬을 꼭 찍어야하고, 
침착룬을 찍어서 생명력 흡수가 모자라기에 공속룬 대신 핏빛길을 찍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룬 체력차극복과 최후의 일격은 취향차이인데, 체력차 극복이 이 템트리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정리하면서 상대에게 들어가는 스태틱 전기충격 데미지가 더 쏠쏠하게 들어감) 

[2] 첫 귀환~1코어 완성전

원딜은 첫귀환 템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선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태틱의 하위템중 곡괭이Pickaxe(곡괭이) 를 최우선으로 올리고 
그뒤로는 돈을 최대한 안남기는 방향으로 돈을 다 쓰고 오시면되고, 
1코 완성단계전 또는 1코 완성 후(2코 크라켄 하위템은 정말 많음) 
마법의신발이 배달되기때문에 템칸이 절대 모자라면 안되므로  충전형물약Refillable Potion(충전형 물약)은 절대 사지 않습니다. 

사실, 1코어 스태틱을 가기때문에 1코어 크라켄을 올리는 원딜보다 하위템단계에서 조금 이득을 보고가는점이 하나 있는데 
스태틱의 하위템인 온기가필요한자의 도끼Hearthbound Axe(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는 효율이 쓰레기인 아이템 (템 완성 효과가 단 1도 없음)
이므로
서로 1코어 완성전 
크라켄 하위템인 온필도에 돈을 다쓴 원딜 vs 스태틱 하위템(곡괭이 포함) 에 돈을 다 쓴 원딜 
이 붙었을때 템 효율이 후자가 더 좋으므로 이부분에서 약간의 이득을 볼수있고, 실제로 곡괭이 들고가면 라인전 확 쉬워진게 느껴집니다. 
곡괭이Pickaxe(곡괭이)이후에는 이동속도가 있는 꽁지깃Rectrix(꽁지깃)우선으로 올리고 정찰별의 새총을 Scout's Slingshot(정찰병의 새총) 가장 마지막에 올려주는 방향으로 템트리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3] 1코어 단계Doran's Blade(도란의 검)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 Slightly Magical Boots(약간 신비한 신발) (이동속도 385) 

누군가가 저에게
가장 빠르게 완성했을때 1코어로 가장 효율이 좋은 아이템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스태틱이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나온 스태틱은 엄청나게 효율이 좋습니다.
근데 이런 효율좋은 스태틱을
라인전에서 신발에 돈을 1원도 쓰지않고 가장 빠르게 완성 했음에도 
이속 374를 보유하고있는 라클 괴물 애쉬가 됩니다.
이때부터는 그냥 스태틱을 이용하여 빠른 라클을하고 빠른 라클을 활용하여 유리한 싸움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1코 스태틱이 나온상태인데 상대 원딜은 광전사의 신발을 섞는 원딜이거나 크라켄이 완성 단계 전이면, 
그냥 맞다이 까면 무조건 이깁니다. 

**********여기서 질문******** 
(Q . 1코어 스태틱 대신에 크라켄을 먼저 가는건 어떨까요?)

A. 만약 크라켄과 스태틱의 가격이 동일하다면 1코어 크라켄이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가격도 300원이나 스태틱이 더 저렴하고,
크라켄은 2코어로 나와도 효율이 나오는 반면, 스태틱은 1코어로 나와야 좀더 효율이 좋다고생각합니다.
스태틱은 레벨이 올라가도 효과의 데미지가 상승이 되지 않지만, 크라켄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효과 데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이죠. 애쉬에게 스태틱과 크라켄 둘중에 꼭 하나만 채용해야한다면 당연히 크라켄이지만, 
이 템트리는 스태틱과 크라켄 둘다 채용하는 템트리이므로 1코어로는 스태틱이 확실히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4] 1.5코어 단계Doran's Blade(도란의 검)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Slightly Magical Boots(약간 신비한 신발)Rectrix(꽁지깃) Hearthbound Axe(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Recurve Bow(곡궁)(이동속도 400)

신발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스태틱+마법의신발+꽁지깃 만으로 이동속도 400이 나옵니다.
그리고 크라켄의 하위템중 Hearthbound Axe(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Recurve Bow(곡궁)두가지의 아이템의 공속은 총 35%로 
광전사를 올리지 않아도 공격속도 또한 딸리지 않습니다. 
중반단계인 1.5코어 단계에서는 미드에 서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빠른 라클 및 합류로 포지셔닝 잘 해주면서 싸우면됩니다. 
그리고 신발을 생략했기 때문에, 결코 딜이 약하지 않습니다. 
그냥 싸움 나면 앞라인부터 후드려 패면서 싸우면 되고, 혹시라도 적1명을 잡아낸다면, 
전기충격스태틱 데미지가 적 챔피언들한테 광역으로 들어가기에, 
이기는 경우가 정말 높은확률로 나옵니다. 


[5] 2코어 단계Doran's Blade(도란의 검)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Slightly Magical Boots(약간 신비한 신발)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이동속도 410)

스태틱+크라켄+마법의신발 만으로 이속 410입니다.
남들 다 1.5코어 단계인데 혼자 2코어 (스태틱+크라켄) 타이밍으로 
그냥 똑같이 빠른 라클 후 높은 이속(410) 으로 빠른 합류 싸움으로 가시면 됩니다. 

[6] 2.5코어 단계Doran's Blade(도란의 검)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Slightly Magical Boots(약간 신비한 신발)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 Hearthbound Axe(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Recurve Bow(곡궁)(이동속도 410)

스태틱공속 45% 크라켄 공속 40% 온기가필요한자의도끼 공속 20% 곡궁 공속 15%
3코어 완성전 광전사의 신발을 올리지 않아도 
이미 아이템으로 인한 공속이 120%로 공속이 부족하지 않기때문에 
3코어 경계 완성전에도 높은 이속(410)과 높은 공속으로 계속 강한 타이밍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템트리는 신발을  광전사의 신발이 아닌 판금장화 Ninja Tabi(판금 장화)를 채용하게 되므로 
경계 완성 전 판금장화를 올리면 딜로스가 나버리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발 업그레이드 없이 3코어(경계) 완성까지 달려주시면됩니다. 

* 신발 업그레이드 타이밍? 
->  대부분의 경우 3코어(경계) 완성 전 까지 판금장화를 올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에 탈론,녹턴,렝가,제드,키아나,트위치,샤코,마스터이 등 
거리를 한번에 좁힐수있는 스킬이 있는  AD암살자 계열의 챔피언이 잘컸고,
 그 챔피언으로부터 살기만 한다면 한타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
3코어 경계 올리기 전에 판금장화Ninja Tabi(판금 장화) 를 올려줍니다. 
판금장화를 올리고 나서는 안정감이 엄청나게 생기기때문에 
이 AD 암살자들이 애쉬잡으러 빨러들어왔다가 판금장화를 예상하지 못해 
역관광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 이 외의 경우 무조건 신발 업그레이드보다는 3코어(경계) 완성에 더 집중합니다.

[7] 3코어 단계Doran's Blade(도란의 검)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Slightly Magical Boots(약간 신비한 신발)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 Terminus(경계)(이동속도 410)

드디어 3코어 단계입니다.
신발에 단 1원의 투자도 없이  3코어를 완성시켰지만, 이동속도는 410으로 굉장히 빠릅니다.
근데 경계의 딜&탱 안정성, 스태틱+크라켄+경계에 붙은 높은 공속과 높은 AD, 경계에 붙은 마관&방관 효과로
탱커에게도 강하고 딜러에게도 강하고 이속까지 빠른 애쉬가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타도중 경계의 마관이 30%에 도달했을때쯤 
상대 한명을 녹이고 스태틱 전기충격이 광역으로 들어가기때문에, 
4코어 (마법사의 최후) 올리기전임에도 경계의 마관 효율까지 활용할수 있습니다. 
이타이밍에 생각보다 쌔고 생각보다 단단하니 빠른라클과 높은 이속으로 모든 싸움에 합류 하면서 운영해주시면 됩니다.



[8] 3.5코어 단계Doran's Blade(도란의 검)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 Terminus(경계)Ninja Tabi(판금 장화)Negatron Cloak(음전자 망토)(이동속도 430)

3코어 완성 후 이 템트리 애쉬의 템트리 선택 장점이 나옵니다. 

스태틱+크라켄+경계+ 마법의 신발 단계에서 방어력의 판금장화Ninja Tabi(판금 장화)를 우선으로 올릴지, 
아니면 마법사의 최후 하위템인 마법저항력의 음전자의 망토Negatron Cloak(음전자 망토) 를 올릴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상대 AD 비중이 더 높다면, 판금장화를 먼저 올리면 되고, 
상대 AP 비중이 더 높다면 판금장화보다 음전자의 망토를 먼저 올리면 됩니다.
상대의 딜 비중에 따라 둘중에 선택하면 되니, 안정성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완벽한 3.5코어 단계 (스태틱+크라켄+경계+판금장화+음전자의 망토)까지 올렸다면
뚜벅이인 애쉬는 쳐맞으면서 싸울수 밖에 없는데, 경계+판금장화+음전자의 망토의 높은 안정성으로 
적당히 피할거 피하고 적당히 맞으면서 싸워주시면 다팹니다.
더군다나 이속 430이에요. 합류 겁나 빠릅니다.


Q.도란의검은 언제 파나요? 
 A. 4코어로 올리는 마법사의 최후 하위템은 Negatron Cloak(음전자 망토)Recurve Bow(곡궁)Dagger(단검) 이므로 마법사의 최후 완성전까지 음전자의 망토 단계로 놔두고 도란의검은 절대 팔지 않습니다.  
단검보다는 당연히 도란의 검이 좋고, 곡궁보다도 도란의검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Q. 4코 (마법사의 최후) 까지 신발 업그레이드(판금장화)안해도 되나요? 
A. 상대 AP 비중이 높아, 판금장화보다 음전자의 망토를 먼저 택했고, 
상대 AD딜러는 거리조절로 커버가 될때에는
신발 업그레이드 없이 마법사의 최후를 올려도 괜찮은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이렇게 신발 업그레이드 없이 마법사의 최후까지 완성되었다면 진짜 괴물애쉬가 탄생하긴 합니다만, 
판금장화를 먼저 올리는경우가 대부분의 경우 더 안정성이 좋습니다.



[9] 4코어 단계Doran's Blade(도란의 검)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 Terminus(경계)Ninja Tabi(판금 장화)Wit's End(마법사의 최후)(이동속도 430)

약속의 4코어입니다.
여기서 판금장화가 이 템트리에 섞이는 이유가 나옵니다.

Ninja Tabi(판금 장화)판금장화를 가는 이유: 
4코어까지 아이템으로 얻은 총 공격속도는 175%로 이미 MAX입니다
[스태틱 45% 크라켄 40% 경계 35% 마법사의 최후 55%]
이때 만약 광전사의 신발까지 추가되었다면 Q가 켜졌을때 무조건 오버공속(2.5이상)으로 공속이 낭비되기때문에
판금장화 채용은 공속 낭비없고, 안정감을 주는  최고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제 신발에 300원도 절약한상태 템 효율과 시너지가 좋지만 저렴한 아이템으로 빠르게 4코어를 완성시켰으므로
진짜 망한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상대 딜러보다 빠르게 4코어에 도달합니다.
저렴한 템들이고, 판금장화까지 섞어서 4코어를 올렸지만  그렇다고 딜이 약한게 아닙니다.
4코어 아이템 전부 공속에 기반한 아이템이기때문에 높은공속을 활용하여 빠르게  
애쉬 Q스킬을 빨리 킬수 있고, 빠르게 경계 6단계 패시브를 완성할수있고, 
경계 마관&방관이 적용된 크라켄 온힛 &마법사의 최후 온힛뎀 이 빠른 공속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경계의 방어력&마법저항력
판금장화의 방어력& 마법사의 최후의 마법저항력
이 모든게 엄청난 안정성까지 줍니다.
근데 이동속도는 또 430이에요
라클 후 빠른 합류가 가능하고,
한타때는 안정감이 어마어마하고 딜까지 쌘 애쉬가 완성되었습니다.
적당히 피할거 피하고 맞을거 맞으면서 싸우시면 됩니다.

[10] 4.5코어 단계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 Terminus(경계)Ninja Tabi(판금 장화)Wit's End(마법사의 최후) B. F. Sword(B.F. 대검)(이동속도 430)
4코어 까지 완성되었다면 이제 도란을 팔고 피바라기의 하위템인 BF대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4코어까지 완성되었고, 5코어를 올려야하는 단계지만,
이미 공속은 MAX이므로 공속이 없는 템을 올려야 합니다. 
이때 가장 효율이 좋은게 가장 비싼 피바라기이죠 
단일 하위템으로는 가장 효율이 좋은 BF대검을 올리므로서, 5코어 완성전까지 높은 효율이 나오게 됩니다.
어차피 경계 마최 판금장화로 방어의 안정성은 생겼으니
딜 비중이 높고 효율이 좋은 BF대검을 선택하고 
가장 비싼 아이템인 5코어 피바라기 까지 달려주시면 됩니다.

[11] 5코어 단계 Statikk Shiv(스태틱의 단검)Kraken Slayer(크라켄 학살자) Terminus(경계)Ninja Tabi(판금 장화)Wit's End(마법사의 최후) The Bloodthirster(피바라기)(이동속도 430)

피바라기까지 완성되면 모든게 갖춰졌죠
피바라기의 피흡과 방어막은
모두 경계+마최+판금장화의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이 붙은 피와 방어막이기때문에
상대입장에서 애쉬는 더 단단한 괴물로 보일겁니다.


[12] 마치며


제가 애쉬를 플레이함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3가지입니다.

1. 공격속도 (빠른 q 활용)
2. 이동속도 (뚜벅이) 
3. 어느정도 안정성 (뚜벅이)

당연히 딜러이기에 딜이 가장 중요하지만, 
빠르게 q가 켜져야 딜이 나오는 애쉬의 특정상 빠르게 q가 켜지기 위해선 공격속도가 꼭 빨라야하고,
그리고 뚜벅이이기때문에 쳐맞으면서 싸울수밖에없기에
딜에 치중한 템트리보다는 이동속도와 안정성(방어력&마법저항력) 을 활용한 템트리가 애쉬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모든 사항을 충족시키기위해 제가 진짜 많은 고민을 거치며 선택한 이 템트리의 
이유를 설명한다고 공략글이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신다면 제가 어떤 고민을 거쳐서 왜 이런 아이템을 선택하였는지 이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024년 7월 3일 오전 8시에 이 글을 완성하였는데
이후에도 추가될 내용이 생각나면 글을 수정하면서 보완할예정이니 
중간중간 내용이 추가될수도 있습니다.
잘 읽으셨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애쉬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추가로 이 아이템 트리 
바루스Varus(바루스) 하실때 완전 똑같이 그대로 써도 굉장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