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수락버튼 누른 순간부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고


뭔가 챔피언 초상화 보는 순간에 인간에 대한 불신부터 생기고 뭔가 내면의 뭔가가 올라오는거 같길래


바로 닷지하고 걍 롤 껐음...


앞으로 사람들이랑 같이 하는게 아닌 이상 롤은 안 할 거 같음..


이미 부정적 경험이 너무 쌓여서 신체가 알아서 부정적 반응을 만들어내는 수준에 와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