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이긴 한데 그냥 '나는 개사기 슈퍼OP 굶드라작쇼 헤카림인데 숟가락새꺄 꼽냐?'라는 마인드로 하니까 
게임이 개재밌음
쉬바나가 궁쓰면 나도 궁해서 케이틀린 먼저 뜯어먹은 다음 남은 애들은 헤카림을 못 녹이니까(그나마 포식 변수?) 롤이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네. 
체스로 치면 내 말이 전부 퀸인 기분이고 원카드로 치면 내 카드가 전부 조커인 느낌?
날로 먹는 맛에 브루저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