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에서 재화는 메소고 현실세계에서 재화는 달러 이듯이 

롤에서의 재화는 lp임  

이 시스템에서 시간이 갈수록 통화량이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처럼 

롤에서도 이 티어 시스템에 대한 인플레이션이 너무 과하게 발생함 

시즌3 시절 다이아1 90점에서 이기면 3점주고 지면 10점 까이던 시절처럼 너무 긴축적으로 가라는 것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다마챌구간에 대한 특히 마챌 구간에 대한 희소성은 유지됐어야 하는데 

지금 라이엇의 시스템은 인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는 대신

스플릿을 여러개로 쪼개서 그 과하게 발행한 통화량을 거둬들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게 기존 유입들이나 저티어들에겐 지속해서 점수를 채굴할(게임을 플레이할) 유인이 될 순 있어도 

상위티어에선 점수에 대한 분별력이 아예 상실되어 버리고 

어느 시점부터 랭크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유인이 사라짐 

결과적으로 게임의 유동성, 다양성은 증가하더라도 오히려 이게 스트레스 요인이 되어버리고 

랭크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가장 중요한 '티어에 대한 신뢰'는 붕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와서 

지금 지속적인 솔로랭크 유저수 감소, 매칭조작 의심 사태까지 왔다 생각함 

더이상 프로게이머들도 진지하게 솔랭을 돌리지 않음 1등도 더이상 대단한 업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