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은 평타 공격 시 "지속피해"를 입히는데 전령의 박치기는 이것을 강화함.

전령 박치기시 8+스택 1마리 당 1의 유충을 소환하는데 유충의 수가 증가하면 이 지속피해도 덩달아 증가한다.

6스택+8스택으로 14마리가 소환되며 지속피해가 14배가 강화되는 것을 인 게임에서 확인했다.
(대충 14배 가까이 됨. 480~556 다양하게 박히는데 틱당 편차가 좀 있는 것 같음.)

예전에 유충 생기기 전에 전령이 3칸 가까이 깨부숴서 3칸 먹는거 사기라고 너프 한거였음.

전령은 14분 후에 나오니 포탑 깨먹는 것에는 사용을 못하잖아....아.....시@

대신 후반에 한타 이기고 주변 아군+전령 6스택 있으면 24스택이라 모여서 밀면 포탑 3~4개를 한 번에 까버릴듯.?ㄷㄷ;(박치기 별도 고정 지속 피해가 포탑 초당 130~180사이 정도 나오더라 아군이 크건 못 크건 상관 없음. 서폿이나 유틸이여도 밀어버림.)

14분에 전령 먹고 바로 밀 수가 있단 말이다. 탑+정글, 미드+정글 조합으로 넥서스를 바로 깬다는 마인드로 미드 밀고 합류시키는게 제일 괜찮은 그림일듯.

억제기+쌍둥이+쌍둥이 포탑 2개=총 4개

론이나 용 싸움 밀릴 때 몰래 다 같이 밀어버릴 때도 유용함.

용이나 바론 먹다가 넥서스 부숴진다.



근데 이게 이런 극단적인 리턴을 위해서는 6유충을 다 먹어야 가능함.

3유충을 다 먹으면 2캠 경험치 정도의 효과인데 
버프+2캠을 잡고 다음 리젠을 생각해보자.

버프는 리젠 시간이 더 길어서 보통 없는데 이걸 기준으로 2캠과 유충 3마리를 맞바꿀 수 있음.

내 캠프의 리젠된 2캠프를 먹고 상대가 전령 먹을 때에 카정을 가서 상대 몬스터 2개를 뺏으면 4캠을 먹는 것 아니겠음.? 만약 상대가 변칙을 해서 상대 쪽에 1캠만 있어도 아군 쪽 2캠과 상대 쪽 1캠으로 같은 시기 3캠임.

따라서 유충의 경험치는 큰 이득이 없다.(모 아니면 도 식으로 다 독식해야 손해가 없다.)

그냥 대리 2명이 양학을 해서 밀어버리기 위한 선택임.

억제기 까지 밀어서 로밍 가는게 아니라 그대로 쌍둥이 까지 밀도록 다음 슈퍼미니언 가지고 계속 푸쉬하는거임.

이게 근데 14~16분에서도 가능할 것 같은데 상대를 죽이고 억제기 포탑 까지 밀어버리면 대응이 되나?




정리.
일반 몬스터의 리젠 시간은 2:15초다.
버프 몬스터의 리젠 시간은 5분이다.


역벞 스타트->풀캠 바위게가 3분30초에 나와 3분 40초대-> 바텀 갱 다시 상단으로 가서 2마리 잡고 용 내려오면 5분대 용 사냥과 바텀을 볼 수 있다.-> 다음 6분대 진입 대 아군 쪽 몬스터가 없으므로 대각선 카정으로 경험치를 먹지 못한다.

상대는 그럼 전령 이후 자기 하단 정글이나 유충 먹고 후에 늦게 나온 상단 정글몹을 카정해야 하는데 첫번째 유충 3마리는 버리면서 2번째 유충 중 1마리도 내주지 않는 것도 좋음.(팀원이 한 마리만 먹어주면 좀 널널한데)

정벞 스타트->풀캠 바위게로 상단 커버 3분 40초대 도착-> 5분(용리젠) 까지 1분20초

이러면 탑 갱 후 집가서 용쪽으로 정글몹 먹으면서 갈 수는 있는데 시간이 빠듯함. 바텀갱킹도 생각해야하고 먼저 바텀을 찔려버리면 주도권 내주고 용 주도권이 없음.

때문에 내 생각은 버프->위 2캠프 후 탑 찌르고 집가서 바로 바텀을 달린다.

바텀 교전 후 낮은 레벨을 용 경험치 버프로 레벨1~2렙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이게 되는게 3~4렙에도 용이 먹어지는 브라이어 아 그래서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