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만 있는 최상위 말고는 모든티어가 똑같고 분별력이 없다.
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 섞여있다.
운영의 묘를 프로게이머 말곤 모른다.
사기캐릭으로 대가리 박아서 다 찢는거밖에 모르는 애들이 잘하면 트리플킬, 못하면 070 박는다.



이게 지금 문화라는거야. 실력차가 섞여있는건 어쩔수 없는데
내가 옛날부터 얘기하던건데 이게 당연한거임.
걍 물이 썩은거임.
이렇게 된 이유는 추측이지만
  - 겜 특
  - 인간 특
  - 많은 챔피언의 개성 살리기
  - 유튜브 <--- 이거 보고 수퍼플레이에 심취한 무지몽매한 민중이 가장 문제라고 봄.

Fps 발로란트 오버워치 그냥 에임 일단 기본 깔아야하고 그 이상 미친에임이 다 찢잖아. 잘하는 사람 상대로 걍 못비벼.
근데 롤은 인원수 대비 어떤 팀게임보다 개인에게 한계가 있고 전략, 운영을 하는게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게임인데
문화가 대가리박는게 당연한줄 앎.



어제 겜끝나고 적정글이랑 얘기좀 했는데 말이 통하는사람을 처음 만났어. 팀합 맞추는걸 라이너들이 모른다고.
내가 1렙카정 루트 중 하나가 최초로 와드박혀서 걸렸었는데 4:1 살아나오고 솔정글링 했단 말이야
당연히 내쪽 정글까지 쫓아들어온 상대정글이 아래갱을 안갈수가 없는데
그 라인은 라인을 계속 처밀고 있던거지  ㅋㅋ 당연히 갱당해서 1명 죽고
그걸 시작으로 나는 레벨차 상관없이 존재감 발휘하고 오브젝트 고독하게 먹고 적 여러명 오면 빠져나오고
갱킹도 다니는데 아군이 각을 안주니까 몇번 성공시켜 키워줘도 더 갈수있는 각을 라이너가 못만들어주니까 정글러만 고혈빨리고
라인은 근거없이 계속 처밀다가 솔킬, 갱킹 당하고
정글이 아무리 영향력을 발휘해도 그냥 알빠노 포탑만 치고 박치기 하다 겜 가더라고

나는 라인스면 2:1을 어케 유리하게 만들까, 빅웨이브 알빠노 교전호응 각에 달려나갈각 보고
상대가 킬을 먹었든 카운터든 실력이든 뭐든 더 쎄다? Cs흘리더라도 생존에 중점을 두는, 킬보다 데스가 더 손해라고 생각하면서 하는데
이렇게 라인스면 심해다보니 정글러 상태가 맘에 안들고
그냥 문화가 ㅈ박음.
정글러가 가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그 시너지를 활용할 라이너가 환상의포켓몬임.
어디가 더 병신라이너인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