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박기와 매칭조작 (youtube.com)
(링크)

누군진 모름.




나같은 저티어는 크게 의미없지 않나. 저티어 평균이 잘해봤자니까 싶다가도?
팀운의 무서움을 느껴본사람이라면, 
연속적으로 매칭되는게
060탑, cs먹다 죽는 원딜, 라인에서 묵묵히 cs만 먹는 미드, 
도구가 채팅치고, 보이면 들어가고, 와드박다 죽기만하는 그런애들이

비정상적으로 연속매칭된다?
그러다가 한번 내가 오버뎃 박는다?
바로 다음판에 적용된다기보다는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

트롤들이 당연하게 껴있다가
갑자기 전라이너들이 
게임의 본질대로 밀때 밀고 당길때 당기며 잘사리고,
호응 잘오고, 로밍 잘가고
이런 판이 잡힌다.

물론 오버뎃한 판부터 잘한 판, 진 판, 게임의 90%는 내가 잘한거긴 함.
항상 정글 씹어먹다가 갑자기 카정가는데 3~4명씩 계속 붙음 -> 라이너는 오히려 cs 다 주면서 손해봄 -> 그래도 정글 패고 다니다 갱감 -> 라이너가 비정상적으로 해서 킬도 안나오거나 스킬도 제대로 안쓴 라이너가 죽기까지 함.
이래서 간만에 10데스 이상 하고
다음판 트롤러 1명으로 바뀌더니 그다음판 순도 확좋아지고 전라인 키우고 찢어버림.
그다음판 너무 찢어서 그런지 라인차이+트롤도구 들어오고 짐.

여기서 이긴 상대팀 중 게임 안한 1명과 서폿 빼고 3명이 다음판 다졌는데
뭐 있을법한 상황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