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운영 중심적으로 하던 사람들 라인이 어딘지 다들 알거임.
1위 정글 2위 미드.
정글은 풀캠이 필수가 되었고 동선이나 아군 구도 보면서 역갱 등등 설계를 첫 캠프부터 함.
그런데 여기서 박치기 공룡이 껴있다? 그러면 설계가 망가짐.
정글러 입장이랑 미드 입장 둘다 써 놓자면.
정글: 내가 설계를 해서 3분 20초 첫 갱을 준비함.
그런데 박치기 공룡이 박아서 라인전이 짐.
라인전 진거? ㅇㅋ 한번 그럴수 있지.
갱성공-> 진놈이 또 박아서 또 뒤짐.
정글러: 이미 렙차 돈차이 나는데 그냥 사리세요.
박치기! 실패! 또 뒤짐
이때가 정글 돌고 있을때임.
박치기: 우리 정글러는 갱도 안오고 rpg만 하네요 ㅋㅋ
정글 입장에서 봐주려고 해도 봐주기 전에 이미 혼자 박고 뒤짐ㅋㅋㅋ
이미 3번정도 박았으면 그 라인은 가면 안됌.
이미 라이너 차이가 심하고 가면 망하는거 알아서 안가는게 정답임.
근데 걔는 계속 박으면서 뒤짐
설계 해놓은게 박치기한놈이 계속 박아서 상대가 ㅈㄴ 잘커있음. 남들 1코어 뜰때 2.5코어 들고 싸움. 무쌍 당해서 아군 전멸 패배
미드
로밍 가야지~~~ 박치기! 실패!(턴 낭비)
오는 cs 먹고 그동안 상대가 로밍가서 주도권이 얘한테 까지 영향을 미침.
그러면 얘는 똥치우러 정글이랑 같이 가서 잡으면 다행인데 이게 또 1/3로 망함.
왜? 박치기 한놈이 제압 먹었울때 또 던지면서 몸값 초기화 상대 더 성장 되면서 더 망함.
걔 막으려고 자기 성장 포기하고 갔더니 리턴이 마이너스가 됌
아군 똥 치우려다가 자기도 망함 ㅋㅋㅋ
그러다보니 미드도 운영하는 애들이 줄고 박치기만 남게됌.
왜? 운영하는 애들은 접거나 안하고 기종 박치기 공룡들(탑에 서식하던)이 미드라인으로 자주 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