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국서버 플레티넘 이상 통계)

라이엇에서 "스노우볼이 왜 빨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스노우볼의 속도가 빨라졌다" 고 코멘트를 남겼길래 퍼블/첫 오브젝트들을 취득했을때 승률을 찾아볼려고 함

평균적인 게임에서 퍼스트블러드의 가치가 굉장히 높아짐, 원래 60%는 안됐음

사진에는 없지만 2용은 역전용(같은용을 두개만 먹은 상태) 빼고는 1용이랑 승률차이가 크게 없으나, 3용부터는 어마어마하게 승률이 뜀

고티어로 갈수록 전령/용의 가치가 상승하고 퍼스트블러드의 가치는 하락함, 첫 타워의 가치는 마스터 미만에서는 70%에 고정되어 있음

마스터 이상은 표본 수를 의식해 한국서버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타겟으로 두어도 퍼블의 가치는 하락하고 오브젝트/첫타워의 가치가 매우 높아짐

특히 마스터 이상과 마스터 미만은 첫 타워 승률이 5%이상 차이나는 경향을 보임

3줄 요약 :

이전 패치보다 퍼블/첫 용/전령의 가치가 상승했다(단 마스터 이상은 상당히 독립적인 경향을 보임)

첫 타워의 가치는 이전 패치와 다르지 않으나, 마스터 이상에서는 이상하게 높다.

2용의 가치는 하락했고, 3용의 가치는 엄청나게 올라갔다.
(14분경에 파워곡선 피크 찍는 중반 파워 몰빵챔들이 많이 나오는 메타의 영향도 있을수 있고, 탑게임 하는 판들이 많아져서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