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부터 연승좀함
대략 11승 2패정도

딱히 한계점 느껴지진않음

문제는 하다보니 지기시작하는데

30판해보니 문제점이 나옴

듀오하는 사람이 유틸폿만 하는 유저고 (잔나 룰루 유미)

앵간하면 라인전을 이겨주긴 하는데

원딜빨을 많이 타긴함

여기까진 기본 솔랭구성이랑 똑같음

근데 듀오를 파기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현메타에서 유틸폿을 끼고하는게 모래주머니라고 느껴졌음

다른게아니라 유미<-- 얘때문인데

솔직히 룰루 잔나 정도면 그냥 솔랭에서 눈감을수 있는 느낌임

근데 유미는 시야따기도 너무 어렵고 

유틸폿 전반의 특징이긴 하지만

상체가 말린판에 우리 "듀오"힘으로 뒤집을 힘이 

적어도 지금 메타에선 유틸폿으로 뒤집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함

만약 뒤집는게 가능하다면 유틸폿+정글 듀오가 해낸게 아니라 타 라인의 저력이 해낸거더라

그럼 다시 생각했을 때, 솔랭도 똑같은거 아닌가?

맞음 솔랭도 똑같음

근데 솔랭도 똑같기에 굳이 듀오를 할 필요가 없는것임

왜냐하면 솔랭과 똑같지 않기위해 듀오를 하는거고 그만큼의 장점이 있어야하는데

현메타 유틸폿은 적어도 그런게 없다.

오히려 블츠 카밀 노틸 이런거 나와서 겜 뒤집는 경우는 많은데

유틸폿은 상체 못하면 그냥 지게되있음 

그리고 듀오 특성상 상대방도 듀오잡힐 가능성이 너무 큰데

미드정글 듀오가 나올 경우 나만 힘들어지게됨 

그래서 듀오하는걸 그만둠. 

결국 그럼 유틸폿과 듀오하면서 느낀 장점은 

이길판을 좀더 확실하게 이기기 해준다 .. 정도인데

그걸 장점으로 삼기엔 솔랭돌려도 차이를 딱히 못느끼겠어서
 
오히려 후픽 브라움같은 특정한 강한픽을 뽑을 수 있거나

선픽 렐 처럼 하드 이니쉬 픽을 뽑아서 겜을 굴리려 해보거나 하면 

지던 이기던 힘이라도 나서 승리패턴을 듀오로서 구축해볼탠데

질 판을 너무 무력하게 지게되니까 의미가 없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