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23 06:12
조회: 1,665
추천: 0
통계로 알아보는 롤 2리그오브그래프를 활용해 3월 메타를 짚어봤었다.
https://www.inven.co.kr/board/lol/3371/536426?name=nicname&keyword=Mugohwan 그때와 지금이 얼마나 다른지 비교한다. 조건은 한국서버, 25분-35분 게임의 통계를 기준으로 한다. 25분 미만의 게임에서는 서렌판이기 때문에 얻은 이익의 값이 지나치게 극대화되며, 35분 이상 게임에서는 게임이 even해지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오브젝트 스노우볼의 영향이 줄어든다. - 퍼블 승리확률은 60%에서 55%로 5% 감소 - 포블 승리확률은 70%에서 65%로 5% 감소 - 첫 용 승리확률은 60%로 변동이 없다. - 첫 전령 승리확률은 60% 대에서 55%로 5% 감소 - 첫 바론 승리확률은 80%에서 85%로 5% 증가 - 첫 억제기 파괴 승리확률은 90%에서 94%로 4% 증가 번외로 평균 게임시간은 노서렌 기준 플레티넘 이상은 20분 중후반, 그 이하에서는 30분 초반대에 있다. 1. 첫 전령 처치, 포블의 승률이 5% 감소한 면에서 그 밸류가 다소 하락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 용 획득의 밸류는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3. 바론과 억제기의 밸류는 전보다 더욱 증가했다. 4. 킬 밸류는 전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3월 당시만 해도 용 밸류가 지나치게 떨어지는 관계로 의도적으로 용 획득을 하지 않는 그림이 잦았는데, 지금은 기회만 생긴다면 무조건 챙기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다. 전령이 포블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용의 밸류가 더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지 싶다.
EXP
50,542
(84%)
/ 51,001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
다만 초반게임에 영향을 줄만한 요소인 퍼블-전령-포블이 모두 5% 승률을 깎아먹은 반면, 용의 승률변화는 없다는 점에서 밸류가 올라갔음은 자명합니다.
게임 자체가 길어지다보니
근데 첫용 승률은 바텀 주도권 영향이 큰듯
전령 밸류가 낮아진 이유는 이건 통계니까
전체 게임을 보면 전령으로 먹은 포골은 못하는 사람이 먹으면 실력과 상관 없이 캐릭터 현상금만 높여서 다시 골드 헌납하니까 의미가 없는 것 같음
용, 바론, 억제기 같은 중후반 이득이 승률을 높혀주는 것 같네요
용2개까지는 주고 전령 다챙기고 카정, 다이브를 통한
상체 몰아주기 플레이를 했다면
현재는 메타가 약간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바텀 주도권이
중요해졌고, 게임이 길어짐에 따라 자연스레 3용,4용이 중요해진게 주요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