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그래프를 활용해 3월 메타를 짚어봤었다.
https://www.inven.co.kr/board/lol/3371/536426?name=nicname&keyword=Mugohwan

그때와 지금이 얼마나 다른지 비교한다.

조건은 한국서버, 25분-35분 게임의 통계를 기준으로 한다.
25분 미만의 게임에서는 서렌판이기 때문에 얻은 이익의 값이 지나치게 극대화되며,
35분 이상 게임에서는 게임이 even해지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오브젝트 스노우볼의 영향이 줄어든다.

- 퍼블 승리확률은 60%에서 55%로 5% 감소 
- 포블 승리확률은 70%에서 65%로 5% 감소 
- 첫 용 승리확률은 60%로 변동이 없다. 
- 첫 전령 승리확률은 60% 대에서 55%로 5% 감소
- 첫 바론 승리확률은 80%에서 85%로 5% 증가
- 첫 억제기 파괴 승리확률은 90%에서 94%로 4% 증가

번외로 평균 게임시간은 노서렌 기준 플레티넘 이상은 20분 중후반, 그 이하에서는 30분 초반대에 있다.

1. 첫 전령 처치, 포블의 승률이 5% 감소한 면에서 그 밸류가 다소 하락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 용 획득의 밸류는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3. 바론과 억제기의 밸류는 전보다 더욱 증가했다.
4. 킬 밸류는 전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3월 당시만 해도 용 밸류가 지나치게 떨어지는 관계로 의도적으로 용 획득을 하지 않는 그림이 잦았는데,
지금은 기회만 생긴다면 무조건 챙기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다.
전령이 포블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용의 밸류가 더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