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먼저 라인을 정한다. 

2. 1번을 수월하게 하는방법은 전라인을 약 1년정도 투자해서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전라인을 1년씩 해보진 않았지만, 

게임을 "지배"하는것이 나의 게임의 "주목적"이자 재미 였기에 원딜, 미드, 정글을 주로 했었다.

그냥 본인이 롤이라는 게임을 할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에 

 최대한으로 근접한 라인을 주포지션으로 두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3. 자 라인을 이제 정했다면, 챔피언을 골라야 한다.

  챔프를 고르는 방법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많이 갈리는데,

  일단 어느라인을 가던 본인의 성향이 크게 AD 와 AP 로 갈리게 된다. 

  이것을 정하는건 그냥 본인이 AD 챔프와 AP 챔프를 해보고 본인이 플레이 했을떄 더 잘맞는 걸 고르면 된다.

  필자를 기준으로 말해주자면, 난 깔짝대는 AP챔피언을 싫어하고, 순간적인 스킬딜로 상대 딜러진을 폭파 시키는    걸 좋아했고,

  이동기가 있는걸 선호 했다. 

  그래서, 전사형, 암살자형 AD 미드 챔피언을 중점으로,

  각 라인에서 op 챔이나 솔랭특화챔 10개~15개(1~3티어권챔프) 

  정도를 각 챔프당 20판정도 했었다.(그 챔프 스킬셋과 콤보가 어느정도 손에 익는정도까지)

  해봤을떄 어? "이 챔프정도면 내가 극한으로 쓸수 있겠는데?"  또는 "아 게임이 좀 편하네?"

  라는 느낌을 받는 챔피언이 1개의 챔피언 정도는 있을것이다. 

  그러면 그 챔피언을 원챔으로 굴리면 된다. 

4. 아니면 그냥 각 라인별 챔프를 아무거나 한다음에 그챔을 했을떄 특정챔한테 졋다. 그러면 그챔피언을 한다. 

 그리고 그챔으로 또 다른챔 한테 졋다. 그럼 또 그 졋던 챔프를 한다. 

 이런식으로 사슬을 잇는 느낌으로 연습하는 방법도 있다. 

 그냥 라인만 일단 정한다면, 챔프는 그 라인에서 주로 쓰이는 챔프를 해서 스킬셋을 익히는 정도로만 해둬도 충분   하다.
 본인이 롤에 대한 재능이 넘치면 넘칠수록, 자신한테 맞는 챔을 찾는 판수도 줄어들것이다.


자 끝으로, 여러분이 어느라인, 어느 챔프를 골랐던 지금 시즌 기준으로, 

어느정도 롤에 노력과 애정을 가진다면 다이아, 마빵단 까지는 찍을수 있을것이다.

(필자도 게임에 재능이 크게 없고 순수 감으로 게임하고, 일단 박고 보는 스타일인지라 티어가 엄청 더디게 올랐지만 다이아를 결국 찍었다.) 

시즌이 이제 약 3주도 안남은것 같은데, 다들 원하는 목표 티어 찍길 바란다.

 "나는 천 가지 발차기를 한사람은 무섭지 않다. 그러나 한 가지 발차기를 천 번 찬사람은 무섭다"
                                                          -이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