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과식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는걸 부정할 수는 없다.

자신을 해방 한다느니 더 낮은 것에서 위안 받는다거니 기분 풀리면 안돼는 것에서 너무 하찮게 원초적인 욕구를 탐닉함.

맑은 기분? 완전한 행복을 추구하고 싶은데 걱정거리만 많고 매번 스트레스다. 가만 보면 내가 너무 알량해 탁 터놓고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뿐이지 뭔가 고차원적이고 수준 높은 의미를 추구하기에는 내가 너무 초딩틱해 일종에 초딩입맛 같은거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