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엘리스만 없으면 거의 풀캠 메타라
유충까지는 첫 캠프 시작 위치만 알아도 서로 바위게 갈라먹고 갱 간다고 시간 늘어지면 리젠된거 카정 치고 이런게 안 보여도 대충은 의심이 되는데

직접 본건 아니라 100%는 아니란 말이지?
그래서 괜히 애매한데 찍었다가 라인전 딜교 기세 움츠러들고
반대쪽에서도 어? 저기있어? 우린 박어~ 할 수도 있어서
하.. 맞나? 아니야 없을 수도 있으니까? 하고 위험핑 안 찍을 때도 있는데 이러다가 갱당하면 쟨 진짜 아예 예측도 대비도 안 한건가?
찍어줄껄 그랬나? 마음 아픔

이런 상황에서 진짜 보이면 머리 위에 노란색 빽핑찍고
애매하면 빨간색 위험핑 의심 지역 주변에다 찍을까 전략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라이너 스스로가 아니 얘가 여기 있다고? 없을껄? 나 할꺼 한다?
허구 의심핑에도 안 쫄고 하는 심적 대화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