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이쪽 봐왔는데 나만의 작은 스트리머가 되든 행방이 묘연해지든 둘 중 하나고

장래성도 없고 수명이 짧아서 사실상 롤로 비교할 때 인방 중견 대기업은 프로게이머 되는 그런 느낌인데 거기다 12시간 쏟는 열정으로 차라리 학문으로 세상을 뒤엎으면 이름도 안 잊혀질거고 돈이든 명예든 다 챙기니까 그게 더 보람찰듯 (쉽다는 얘기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