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맨 신드롬인가 뭔가

키작으면 그만큼 그거 만회하려고 위대한 사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고 

성인끼리도 같은 직급 사람들끼리는 무의식적으로 신경쓰고

성격이 형성되는 아동/청소년기에는 키와 피지컬이 자존감에 영향이 큰데 

어케 이해를 못할 수 가 있지



난 살면서 키작으면서 신경안쓰거나 

키 작은 것땜에 성격 안뒤틀린사람을 거의 보지를 못했음 ㅋㅋ


복싱체육관 가면 동네 키작은 사람 다모여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말이지



잠깐 앞에선 평범해보여도 그냥 어떻게든 아득바득 딴데서 

자기도 뭐 있는 사람인거 굳이 어필하려고 참고 참는게 

연습 되있어서 그러는 경우가 대다수였음 

이거까진 뭐 공감이나 이해못해도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