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접고 팰월드 즐기면서 나 하고싶은거 천천히 귀농하는 느낌으로 즐기는 중인데 너무 행복하다

내가 왜 팀운에 절절매면서 한겜 이기고 한겜 지고 연패로 주르륵 미끄러지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스트레스를 풀려고 겜을 하는건데 도리어 스트레스를 받는 이 개병신같은 겜 붙잡고 있었는지 스스로가 한심스럽고 후회가 된다

내가 그마챌을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타 방송인처럼 랭 달린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냥 롤 자체를 당분간 접어야겠다

랭겜 물 좋아졌다는 말 나올때까지 잠수탈란다 롤도, 뱅가드도 제어판에서 지웠다

크롬 북마크바에서도 인벤을 지웠다

모두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