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늘어나도 인플레이션이 증가하지 않는 것 아닌가.?

누구나 돈의 수요는 항상 있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수요는 돈을 계속 가지는게 아니라 "돈의 소비 수요" 저금이 아니라 쓰이기 위한 "그 자체의 기능"를 말한다.

가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꼭 필요한 적당한 돈의 수요

거래의 목적으로서의 수요를 말한다.

정리하면 거래 목적으로만 수요로 인정되며 저금과 같은 불로소득이나 돈으로 돈장사하는 것 같이 개인의 자산 형성을 위한 수요를 의미하지 않는다.

당신이 돈을 가지기 위해 돈이라는 세상에 있는 총량을 증가시킨다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지만 그 돈의 수요가 생겨나면 그 수요로인한 돈의 가치가 증가해 평형을 이루는 총량 증가로 인한 가치 손실 균형점(가치 손실 없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자만 받아먹고 산다고 하면 일을 안하게 되고 산업 간 거래 활성화를 통해 증가하는 이자를 수요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