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이 당했습니다=ㅋㅋ
적에게 당했습니다=ㅋㅋ
적을 처치했습니다=ㅋㅋ
갱옴 = ㅋㅋ
당함 = ㅋㅋ
흘려냄 = ㅋㅋ

뭐랄까 지는게 당연한 시즌 몇 개 지나니까 뭔가 감정기복도 사라지고
팀한테도 스스로한테도 기대를 안 하게 되고
게임도 잘 안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