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은 본캐부캐 마스터1,4층 마무리했고 두고 3번째계정으로 에메랄드 탐방중인데

나는 분명 이길려고 겜을하는데 ㄹㅇ 불가항력적으로 3연패를 박을때도있고 

분명 나보다 못하는 전시즌 골플딱 새끼가 말도안되는 개수준 플레이한다음에 나한테 핑 6번찍으면서

머함? 이러고있는걸 보면 그냥 혐오감 max찍힘 ㅋㅋ

물론 에메랄드딱 구간? 강제로 지는건 지더라도 어쨌건 고승률로 다이아까지는 올렸지 당연히

근데 몇년전만 하더라도 부캐하면 팀에 원숭이 한명쯤은 안고 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안됨

진짜 한둘 껴있는순간 겜 지옥가고 어느쪽에 원숭이가 덜있는가 뽑기싸움임

그리고 이게 대충 해보니까 느낀게 에메랄드 중상위권~ 다2(전시즌기준) 까진 실력차가 전혀안느껴짐

그냥 운좋은새끼가 올라가는구조임 ㅇㅇ 아니 이러니까 시즌13 티어인플레로 원성이 자자하지

겜수준이 거기서 거기니까 티어변별력도 없고 별 이상한새끼들이 점수펌핑 운빨연승 타고 올라와서 물흐리는거임 ㅋㅋ 진심 마스터이상분들 계정남는거있으면 직접 해보셈

수준차이 안느껴지고 뽑기겜임 ㅋㅋ 상대 라이너 기본기 차이가 조금은 나긴하는데 겜승패에는 별영향도없음

오히려 예티구간보다 다1~2구간 승률이 더 잘나오고, 다1~2보다 마스터구간 승률이 더 높음 

다이아보다 마스터 층수올리기가 더 쉬움 ㅋㅋ 다2,3에서 진짜 수렁한번빠지면 못나옴 ㅇㅇ

내가 그랬거든 ㅇㅇ 분명 매시즌 마스터달고 인플레시즌인데도 불구하고 다2~3 말도안되는 개지옥이여서 

아니 내가 실력이 떨어진건가 암만생각해도 팀운이 쓰레기인데 이게맞나? 싶었는데 결국 거기 뚫으니까 4층까지 7할로감 ㅇㅇ

내가 ap미드or원딜유저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내 한계구간에 수렴하기 전까진 티어가 높아질수록 승률이 더높음 ㅇㅇ 뭐 한 -800~900점에서 겜하는거아닌이상

대체 왜 이렇게 망가진거냐 겜수준이 

암만 옛날부터 페이커 도파도 팀운안좋으면 예티구간에서 3연패박는 겜이라지만 

운빨이 적용되는 범위가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프로들도 입모아서 솔랭수준 개박살났다고 그러고

이럼 꼭 "그래봤자 어차피 실력겜임" "제자리는 결국 찾아가게 돼있음" ㅇㅈㄹ하는데

그걸 누가 모름? 이악물고 참고 차단하고 빡겜하면서 몇백판 박으면 일단 자기자리는 당연히 찾아가겠지

다만 그 판수박는 과정이 개 쓰레기같이 역해졌을뿐임 수준도 낮아지고 그러니까 못참고 롤접는사람이 늘어나는거지

솔직히 생배생기기전 몇년전 생각해보면 티어마다 확실한 벽이 있었음

플래티넘 상위권정도만 돼도 일반적 인식으로 어느정도 잘한다 느낌에 예티/다이아 중위권(상한선 다2)/ 다1 마스터 왔다갔다
/마스터 유지권/마스터 상위권/챌

이런식으로 각각 뚫기힘든 벽이란게 있었고 본인이 그걸 뚫고 현지적응해서 티어유지를 하면 확실한 실력증진, 성취감이란게 있었는데 지금? 아니 진심으로 매시즌 판수박고 낑낑대면서 10년동안 골~플이다가 이번시즌 마스터 찍먹하는사람들 보셈

인플레고 나발이고 그 티어가 유지되면 인정을함 근데 나중에 검색하면 다4에 처박혀있다니까? 그 티어 변동폭이 솔직히 정상임?ㅋㅋ

갈수록 존나 웃겨지는 겜이네 이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