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그림은 없지만 묘사 자체로도 고어물이 ㅈ같은 사람들은 읽지 마시오.

필자는 고어물을 많이 봤고 고어물에 대해 깊은 생각도 많이함. 이 글을 쓴 이유는 정말 극단적인 장르 중 하나인 고어물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썼음.


1. 고어물은 뭐죠?


고어물은 잔인성과 혈액, 그로인한 반사회성과 공포감을 유발하는 한 종류임. 그냥, 머리가 댕강 잘리거나 팔이 잘리는게 고어물이라고 보면 됨.근데 고어물도 종류가 다양함. 료냐, 보어, 하드고어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음.이 글에서는 왜 고어물을 보는지와 그 종류를 알아보겠음.



2. 고어물 왜 쳐봄?


고어물을 보는 사람들은 3가지 부류가 있음.
첫번째 - 사람의 신체 일부가 훼손되는게 성적으로 좋다.
두번째 - 주위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기에 본다.
세번째 - 스트레스 풀거나 재미.

첫번째 경우는 2d 고어물을 보는 편이고(심하면 현실), 두번째는 일반적인 고어물(교통사고 등등 사고사), 세번째는 하드고어(참수나 사형 장면, 전쟁장면 등등)를 보는 편임. 나는 2~3번째가 섞인 부류임.

??? : 그러면 개ㄸㄹㅇ아님? 현실에서도 그럴까봐 무섭네. 싸페네
충분히 이런 반응은 이해함. 그러나 고어물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쫄보라 생각함. 나도 고어는 보지만 공포영화는 못 보고 벌레도 무서워함. 실제로 고어한 장면을 보면서 눈쌀이 찌푸러지긴 했음. 그러니 현실에서 스스로 행할 수 없는 일을 고어물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임 . 또 이러한 고어물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음. "대한민국은 존나 안전하구나" ㄹㅇ 보면 알거임. 대부분 멕시코 갱이나 인도 애들의 동영상이 절반 이상은 차지함. 정말 대한민국은 살기 안전한 나라라는 것을 깨닫게 됨.
 
추가로, 고어물을 본다는 뜻은 상당한 새디스트, 도미넌트(남을 굴복하는 것을 좋아함.)라는 것임. 이러한 사람들는 첫번째 부류가 많음. 2d 고어물의 경우 대부분 그런 댕강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워하거나 굴복 당하는 장면을 그림.



3. 고어 장르


첫번째 - 하드고어

고어중의 고어. 나도 잘 못 봄. 이러한 고어를 보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긴 할거임(애초에 고어 보는 것도 하자있음). 하드고어는 일반적으로 댕강댕강이 많음.즉, 신체 전체를 댕강댕강해버림. 멕시코 갱들이 이런거 잘함. 또 전기톱을 사용하는 것도 있음. 폭발물도 있고.하드고어가 ㅈ같은 이유가 지방층이 보이기 때문임. 일반 고어는 허벅지 등 고지방 부위를 댕강하지 않음. 그러나 하드고어는 그러한 부위마저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역겨움. 한번 보면 뭔 느낌인지 알꺼임. 노란색 지방층이 주름져서 보이는데 정말로 역겨움 그 자체임.

두번째 - 보어

이거는 먹는 걸 뜻함. 사실 보어랑 고어랑 다르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보어가 고어의 한 종류라고 생각함.
보어는 먹기 때문에 그다지 잔인하지 않음. 도중에 씹거나 그러면 잔인한데 꿀꺽 삼키기만 하면 ㄱㅊ. 근데 소화하는 장면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하드고어고 넘어가 버림. 눈사람마냥 녹는게 끔찍함.

세번째 - 료나

료나는 남자가 여자에게 신체적인 해를 입히는 것을 뜻함. 폭행만 하면 새디스트고 더 넘어가면 고어물이 되는거임.
사실 료나는 2d 고어가 주축을 이루고 있음. 이러한 행위로 똬알똬알이를 치는 분들이 꽤나 많기 때문에 고어물 중에서도
꽤나 큰 팬덤을 지니고 있음. 픽시브에만 처도 우후죽순으로 나올꺼임.

네번째 - 구로

구로도 고어와 비슷한데, 고어는 순수한 댕강댕강이 목적이라면, 구로는 성적인 목적에 초점이 맞추어짐.
료나랑 구로랑 같이 태그되있는 경우가 많음.




마지막으로 사이트가 있긴 한데 굳이 딥웹 안 들어가고 구글에만 쳐도 넘쳐남.
초반 입문은 쏘우로 그이후로 점점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것이 좋음. 고어영화 중 최고는 마터스이니
정말정말 궁금하다면 보셈. 나는 쏘우는 치킨 먹으면서 봤는데, 마터스는 버틸 수가 없었음. 
트루 고어는 인도와 멕시코, 남미쪽이 대부분이고 우리나라껀 교통사고가 대부분임. 그냥 보지마셈. 그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