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심상치않았던 브리온이 디플러스 기아까지 잡고 우승을 합니다.
브리온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이후에 첫 트로피가 되었습니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아쉽게 케스파컵 쓰리핏은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케스파컵에 참여한 모든 선수, 감코진, 프런트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LCK컵까지는 팀합을 맞추는 기간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