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G가 웨이보를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으로 갑니다.
웨이보는 약한 체급을 밴픽이나 조합으로 온몸 비틀기를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4강으로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BLG가 런던으로 먼저 갑니다.

웨이보의 불이 꺼집니다.
작년엔 가장 마지막에 불이 꺼진 웨이보가
작년보다는 일찍 불이 꺼지면서 중국으로 돌아갑니다.
타잔의 월즈 결승 진출은 다음 기회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젠지와 T1, 커뮤니티 폭파의 날이 다가옵니다.
누가 이기던 롤 커뮤니티는 전반적으로 활성화되고
어마어마한 설전이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