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이 KT를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진출합니다.
탈락한 KT는 선발전 하위라운드에서 피어엑스와의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젠지가 디플리스 기아를 선택하면서 28일에 젠딮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포인트입니다.
KT와 피어엑스는 각각 포인트 5위, 6위가 확정되었으며
왼쪽은 젠지가 이겼을 경우, 오른쪽은 디플러스 기아가 이겼을 경우입니다.

이긴팀은 최소 3위를 확보하기 때문에 80점을 확보합니다.

젠지가 디플러스 기아 이기면 2시드 확정 아닌가요?
 젠지가 3등, T1이 2등 그리고 한화가 1위를 하는
 젠지가 선발전 가는 유일한 시나리오 딱 하나가 있어서 확정까지는 아닙니다.
 대신 결승을 가거나, 3위를 해도 T1이 2위만 안하면 포인트로 2시드긴 합니다.



LPL

방금 최종전인 웨이보와 TES와의 경기가 끝났습니다.
싱글벙글 대대대와 춘제가 5세트에서 이기면서 결승전으로 갑니다.
참고로 양대인 감독은 최근 5세트 6연승을 기록합니다.

결승전에서 웨이보가 이기면 웨이보 1시드, BLG 2시드가 되고
BLG가 이기면 BLG 1시드, TES 2시드가 됩니다.



LEC

BDS의 미라클런은 패패승승승으로 마무리짓습니다.
이렇게 최종 4위를 하게 된 BDS는 월즈를 진출하지 못하고
반면 매드 라이온즈와 프나틱은 G2가 이겨주면서 월즈를 확정짓습니다.



LCS

곧 100도둑과 팀 리퀴드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100도둑 vs 팀 리퀴드, 그리고 플라이퀘스트 vs C9의 경기에선
이긴 팀은 최소 3위를 확정짓기 때문에 월즈를 확정짓습니다.



WORLDS

좀 많이 확정지어진 게 보이는 월즈 진출 상황입니다.

PCS는 일단 PSG가 확정을 짓고 다시 월즈로 왔습니다.
반면 PCS의 2번째 자리가 문제인데, 프랭크와 소프트뱅크 중 한 팀이 옵니다.
올해 LJL이 PCS로 합류했는데, 그 시드 하나를 LJL 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얻기 일보직전입니다.
지금 소프트뱅크엔 따봉좌 에비와 전 한화생명 뷔스타가 있습니다.

자리 자체를 확정지은 건 VCS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팀은 최소 시드이고
LEC도 시드는 확정이 아니고 임의로 넣었습니다. 자리는 바뀔 수 있습니다.

곧 LLA와 LCS의 시드 한 자리가 확정될 예정입니다.
다음 주 쯤에는 LPL의 1~2시드가 정리되고, LCK도 포인트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게 있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