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오랑 마이가 같이 살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밥 싸줘도 귀찮다고 안먹는 야스오랑, 어떻게든 먹게하려고 쫓아가는 이사범님.





끝까지 안먹겠다고 한놈은 미니언한테 E쓰면서 튀고, 한놈은 잡겠다고 궁쓰고 쫓아가고.

오늘도 아이오니아는 평화롭습니다. [?]



Ps.

내일이 드디어 롤리전이군요! 두근두근 콩닥콩닥.

총알이 여유롭진 않지만, 그래도 갑니다. 존잘님들을 영접하기 위해!

모레가 시험이지만 그딴건 신경쓰지 않겠어! 성적보다 존잘님들이 더 중요해!


아, 전 내일 이런 모습으로 나타날겁니다.

뭔가 튀고싶은데 튈만한 옷이 없으니 촌시럽게 청청하고 다니려구요.

혹여나 알아보시면 한번씩 비웃어주시고 가면 됩니다. [?]


근데 굳이 이게 아니더라도, 그냥 갑자기 웬 정신나간 놈이 한복판에서 삼배를 하고 있는걸 보신다면
그게 바로 접니다.

그럼 내일 롤리전 오시는 분들, 좋은 구경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