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더훡킹 | 2014-06-07 22:41 | 조회: 5,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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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야스오랑 마이가 같이 살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밥 싸줘도 귀찮다고 안먹는 야스오랑, 어떻게든 먹게하려고 쫓아가는 이사범님.
끝까지 안먹겠다고 한놈은 미니언한테 E쓰면서 튀고, 한놈은 잡겠다고 궁쓰고 쫓아가고.
오늘도 아이오니아는 평화롭습니다. [?]
Ps.
내일이 드디어 롤리전이군요! 두근두근 콩닥콩닥.
총알이 여유롭진 않지만, 그래도 갑니다. 존잘님들을 영접하기 위해!
모레가 시험이지만 그딴건 신경쓰지 않겠어! 성적보다 존잘님들이 더 중요해!
아, 전 내일 이런 모습으로 나타날겁니다.
뭔가 튀고싶은데 튈만한 옷이 없으니 촌시럽게 청청하고 다니려구요.
혹여나 알아보시면 한번씩 비웃어주시고 가면 됩니다. [?]
근데 굳이 이게 아니더라도, 그냥 갑자기 웬 정신나간 놈이 한복판에서 삼배를 하고 있는걸 보신다면
그게 바로 접니다.
그럼 내일 롤리전 오시는 분들, 좋은 구경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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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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