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1. 본인 정글(아무무), 빤쓰런 원딜(루시안) 
2. 전체적으로 팀이 유리한 상황에서 봇 듀오가 미드에서 짤린후 블루먹고 있는 정글한테 욕을 박음 (용나오기 50초 전 정글은 우물에서 용쪽 출발한 상황)
3. 루시안 주장 - 아니 왜 정글이 블루쪽으로 감? 미드에 붙어줘야지 (상대 미드 2차도 이미 밀었고 대포라인까지 박아둔 상황)
4. 본인 - 난 우물에서 출발했고, 용타이밍이라 용쪽으로 간거고 가는길에 블루먹은것
5. 루시안 - 블루쪽을 왜가냐고 같이 미드 압박을 해야지, 미드부터 시야를 뚫어줘야지 (이때 루시안 포지션 상대 미드 1차타워라인보다 더 들어감)
6. 본인 - 용 30초도 안남았는데 미드를 왜감? 미드 2차도 없고, 대포라인 밀었고, 갈 이유 자체가 없음.
7. 루시안 - 문철 뜨자
8. 본인 -ㅇㅇ 디코아이디 줘, 논점은 이판 누가 못했나로?
9. 루시안 - 아니 내가 석나간건 니가 블루 쳐먹으러 간거
10. 본인 - ㅇㅋ 니 원하는대로 다 맞춰줌 논점 그걸로 ㄱㄱ 10만원? 20만원 니 원하는대로 
11. 루시안 - 10만원ㄱ

이후 게임 종료 - 상대편 나서스가 사회자 역할 해주면서 모두 디코에 초대 (루시안 디코닉: sgwoni7155851
새벽시간이라 가능한 BJ가 해강고원딜님이라 그 방송 보면서 다같이 기다림.
진행중인 문철이 생각보다 오래걸림. 
그 사이 어떤 그마 분이 구경오심, 리플 보더니 루시안 니가 무조건 진다고 한마디하심

갑자기 루시안 자기 지금 시간 안되니까 저녁 7시에 하자고 함
본인 ㅇㅇ 그럼 전번 줘  (직접 통화까지함)

저녁 7시. 역시나 디코방 나갔고, 전화도 수신거부.
나서스님과 한숨쉬며 역시나~ 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