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관계자 개발자 분들이

리니지M 인벤 게시판 많이 보신다고 해서 건의 사항 적어봅니다.

총사 메커니즘 정체성

NC에서 총사 캐릭터 자체가 유틸리티 개념으로 만들었다고 하였는데
지금 총사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전장에서 아군의 스턴기를 해제하면서 적군에게 디버프를 제공하고
위험할 때 대시로 전장 후방으로 도망가는
그런 컨셉으로 시작은 좋았으나

이제 대시는 총사에 고유 스킬이 아니게 됐습니다.

많은 총사 유저들이 총사를 사기로 만들어 달라는게 아닙니다.

NC에서 만들었던 그 "총사" "디버퍼 포지션" 캐릭터를 원합니다.

대시는 총사가 1세대 원조입니다.

ㄱ.대시를 술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1단 , 2단 연속으로 사용
ㄴ. 대시를 술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 후 일시적인 버프획득 (무적or디버프 면역)

모든 디버프 확률 증가 및 스킬 리뉴얼 
ㄱ. 브레이크류 스킬 (하나로 통합) 
ㄴ. 이머전시 (스턴 공포 해제 추가)
ㄷ.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 및 추가 (삭제 및 리뉴얼)
ㄹ. 피스메이커 스킬 개선 (발동 확률 증가 or on/off 명코소비)

신규 스킬 (전설 / 신화)
대상이 피할 수 없는 탄환을 발사한다. (전설)
탄환을 맞은 적은 모든 내성과 브레이크 스킬에 취약해진다 
(스턴, 공포, 홀드 / 1회성으로 적중 실패시 확률 복원)
 
ex) 레벨레이션+디스와 같은 메커니즘 방식으로 높은 확률로 스턴 & 공포 & 홀드 

전투태세 준비에 돌입한다. (신화)
전투 태새에 돌입한 술자는 30초동안 자신의 공격력을 감소하고
 사거리가 증가하며 일정 확률로
탄환을 맞은 상대에게 공포 효과를 부여한다.
ex) 공성전이나 단체전에서 1선 몸빵캐릭들 전장에 균형을 깬다.
( 어수 몬스터들이 공포를 걸었을 때 , 자리에 있던 캐릭이 자리를 강제적으로 이탈됨으로 바리의 무력화 )

지금 상태에서 총사에게 공격 스킬을 주고 대미지가 올라가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막강한 딜링이 아닌 기본적인 패시브(공포)와 디버퍼로 전장에 균형을 깨는 총사 포지션
의미없는 스킬들
차징샷 (영웅)
브레이크 스톱 (영웅)
캔슬레이션 (영웅)
그랩(영웅)

브레이크 스톱 트루퍼 (전설)
브레이크 배리어 트루퍼 (전설)
브레이크 카운터 (전설) 

사용이 거의 없거나 불필요하게 많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는 "총사" 뿐입니다.
사냥에 도움이 되는것도 거의 없고 그렇다고 전투에 도움 되는것도 ...
총사 해보신분만 알 수 있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총사가 생각하는거 만큼 그렇게 드라마틱 하지 않거든요 같은 원거리 캐릭에 비하면

그리고 군주,기사,다엘 클래스 분들이 보면 배부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근거리 클래스에 비해서 군주 기사 다엘이 안 좋은것처럼

총사 또한 같은 원거리 클래스 중에서
안 좋을 뿐입니다.

많은 총사형님들의 지지를 받아서 
모든 게 반영되지는 못하더라도 몇 가지 만이라도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