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메인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무조건 기니지로 가야지

하고 리니지 마감할때 까지 기사해야지 했걸랑?

근데 뭔가 랩업을하고 아이템을 맞추고 강해져도

처음처럼 재밌지가 않은거야 컬렉도 격수위주로 맞춘상태라

법사 재밌을까 해보고 싶은데 다시 시간과 돈들일 생각에

선듯 손이 않가드라 근데 에라모르겄다 일단은 한번해보쟈

하고 전설무기도 팔고 기타잡템 옮기고 법사를 키웠는데

격수들 처럼 시원시원한 맛은 없는데 느려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드라고 ㅋ 가지고 논다기 보단 방치해놓고 본다는

말이 더 적절함ㅋ 사람 취향이라는게 신기해 ㅋㅋ

디아때도 본넥만 죽어라 고집하던 그 취향이 여기서도 법사가

맞아 떨어진거 같어 ㅋ 뭐 별건 없는데 그냥 아무것도 않하는데도

딴사람이 보믄 답답한 캐릭인데도 ㅋㅋ 그냥 재밌었음

라인가서 개긋이 쳐맞기도 하고 ㅈ밥캐릭들 한테 만피요 드립도

치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기사때 못깨던 과금의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택진이 아가리에 돈넣기 시작함 ㅋ


여튼 서론이 길었고 그래 클체가 됐든 뭐가 됐든 ㅈ사기로

만들어서 (지금껏 캐릭 리부트 / 신캐출시 /클체때 처럼)

개나 소나 다  넘어오지는 말았음 하는게 바램임

기사 좋은데 우루루'~~~

요정 좋은데 우루루'~~~

전사 좋은데 우루루'~~~


이제야 법사클체든 리부트든 떡밥이 던져지니깐 실감되네

나는 그냥 이거좋은데 개사긴데 이딴식으로 장난질쳐서 오는건

ㅈㄴ싫다 나중에는 너프되고 엔씨 돈벌이로 클래스가 이리저리

옮기는 지금 방식이 ㅈ같음 ㅋㅋ 이것도 지금 더 실감됨ㅋㅋ

법사가 지금 보다 너프를 먹든 더 쳐맞든 솔직히 내게임 스타일에

만족도랑은 관계없는데 ㅋㅋ 투사만큼만 아니면 ㅋㅋㅋㅋㅋ

또 ㅈ사기로 출시해서 어중이 떠중이 넘어오는건 반댈세

진짜 현타올거 같음ㅋㅋ.. 그냥 그렇다고 오늘 법사 일기 끝.